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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인 시황: 글로벌 시총 감소와 상승 비율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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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갱쿤 2026. 5. 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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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암호화폐 시장은 오전보다 뚜렷하게 약해진 흐름을 보였습니다. 글로벌 코인 시가총액은 오전 약 2조 6,045억 달러에서 오후 약 2조 5,591억 달러로 줄어들며, 오전 대비 약 1.7% 감소했습니다. 시장 전체 평가 규모가 낮아지면서 단기 조정 압력이 커진 모습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국내·글로벌 코인 상승 비율입니다. 국내 상승 비율은 오전 **30.52%**에서 오후 **7.99%**로 크게 낮아졌고, 글로벌 상승 비율도 **39.6%**에서 **15.8%**로 하락했습니다. 특히 국내 시장의 상승 참여도가 더 큰 폭으로 약해지며, 장중 체감 흐름은 글로벌 시장보다 더 부진하게 나타났습니다.

 

선물 시장에서도 레버리지 규모가 줄었습니다. 선물 미결제약정은 오전 약 80억 3,200만 달러에서 오후 약 78억 7,164만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오전 대비 약 2.0% 감소한 수치로, 파생상품 시장에서 일부 포지션 정리가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평균 펀딩비는 오전 **0%**에서 오후 **0.0058%**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시장 전체는 조정을 받았지만, 선물 시장의 투자 심리는 중립에서 약한 롱 우위로 이동한 모습입니다. 다만 상승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강한 매수 심리로 해석하기보다는 제한적인 변화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비트코인 점유율은 오전 **58.25%**에서 오후 **58.28%**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해지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알트코인 대비 상대적으로 점유율을 방어한 흐름입니다. 이는 조정 구간에서 자금이 알트코인보다 비트코인 쪽에 더 안정적으로 머무는 모습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공포·탐욕 지수는 오전과 같은 27포인트를 기록하며 여전히 공포 단계를 유지했습니다. 장중 시가총액 감소와 상승 비율 하락이 있었지만, 투자 심리 지수 자체는 추가로 악화되지 않았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의 경계 심리는 유지되고 있으나, 심리 지표상 급격한 변화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7일 알트코인 상대 강도입니다. 이 지표는 오전 26포인트에서 오후 45포인트로 상승했습니다. 오늘 장중 흐름만 보면 알트코인 시장이 약했지만, 최근 7일 기준 상대 흐름은 오전보다 개선된 모습입니다. 따라서 단기 조정과 7일 기준 흐름을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종합하면 오늘 오후 코인 시장은 글로벌 시가총액 감소, 국내·글로벌 상승 비율 급락, 선물 미결제약정 감소가 핵심입니다. 비트코인 점유율은 소폭 상승했고, 공포·탐욕 지수는 공포 단계에 머물렀습니다. 현재 시장은 강한 상승장이라기보다 조정과 관망이 함께 나타나는 구간으로, 단기적으로는 상승 비율 회복 여부와 글로벌 시가총액 반등 여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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